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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토 마미코씨의 잉글리시 연기를 들을 수 있는 작품

  그건 바로「은반 카레이도스코프」입니다.

  이 작품에서 노토씨는 무려 피겨의 여제 - '리아 가넷 쥬이티에프' 역을 맡으셨습니다. 그런데 문제는, 이 작품의 설정상 리아는 러시아인이고, 작품 상에서는 영어를 쓰고 있습니다. 애니의 최종화에서 주인공인 '사쿠라노 타즈사(cv. 카와스미 아야코)'와 대화를 나눌 때도 영어였죠.

  저는 노토 마미코씨의 연기라면 그 어떤 바리에이션을 주더라도 알아차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, 이것만큼은 모르고 지나치고 말았습니다. 주의 깊게 들어보면 노토씨의 미묘한 톤을 잡아낼 수 있기는 하지만, 아무리 그래도 설마 혀가 굴린 영어발음으로 연기를 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했기에 눈치를 못챌 수 밖에요.

  그나저나 이 작품에서도 노토 & 카와스미로 엮이다니... 원작 소설에서도 리아 & 타즈사의 백합향이 아주 진하게 흘러나오고 있던데 말이죠. 과연 두 분의 질긴(?) 인연은 어디까지 계속 되는 걸까요. (그러고 보니, 최근엔 카노콘에서 커플이 되셨죠...)

by 시즈하 | 2008/07/05 01:55 | 성우 이야기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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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밥상뒤집기 at 2008/07/05 02:06
그냥 공인커플(...)
Commented by 불신론자 at 2008/07/05 07:51
...뭐 나중에 같이 살것까지...
그런데 그랬군요. 이거 볼때는 성우가 누군지도 몰랐는데;ㅁ;
Commented by 네코 at 2008/07/05 12:09
저 애니의 유행어는 '넌 닥치고 있어' (;;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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